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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 연극 공연

  • 등록 2017.09.13 11:21:30


[영등포신문=양혜인 기자]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의 엄마들이 연극공연으로 영등포구 당산동을 찾는다.


극단 경험과상상은 세월호 유가족들로 이루어진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참사 이후 세월호 유가족들은 스스로를 치유하고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연극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는 제목처럼 ‘이웃’에 대한 이야기다. 세월호 가족들에게 이웃은 엄청난 상처를 준 존재이기도 하고 아픔을 이기고 살아갈 힘을 전해준 고마운 존재이기도 했다. 엄마들은 자신들이 겪은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낸 연극 한 편을 만들었다.


프로배우들은 아니지만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려는 유가족들의 마음이 진실하게 느껴지기에 전해지는 감동은 어떤 공연보다 크다. 이미 대학로, 안산, 양평, 광주 등지에서 공연이 진행됐으며 그때마다 온 객석을 웃음바다와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동안 당산동에 위치한 소극장 '창작플랫폼 경험과상상'에서 공연하며 공연 직후에는 엄마들과의 대화 시간도 진행한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플레이티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극단 관계자는 “우리 스스로 또 하나의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더 많은 이웃들을 만날 수 있게 아주 작은 연결고리가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서울시, ‘부동산 실거래·토허제 신청’ 데이터 매월 공개해 시장 불안 해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10.15 대책 이후 발생하는 부동산 정보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실거래 기반의 ▴서울시 토지거래허가 신청 현황 ▴한국부동산원의 실거래가격지수 ▴실거래가 기반 시장 분석 자료 등 주택시장 정보를 매월 공개한다. 기존에는 매매계약 후 실거래 신고까지 최대 30일이 소요됐으나, 10.15 대책으로 인해 계약체결 전 토지거래허가 처리 과정이 추가돼 실거래 신고까지 최대 50일이 걸려 정보 공백과 거래량 급감에 따른 ‘착시현상’으로 시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10.15 대책 이후 제도적으로 큰 변화가 있는 서울 전역 토지거래허가 시행(’25.10.20.)과 관련해 ▴당월 토지거래허가 신청·처리 현황 ▴신청분의 가격 변동추이를 분석해 제공한다. 토지거래허가 신청은 매매계약 체결 이전에 구청에 제출하며, 허가 후 해당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구조다. 실거래 신고에 앞서 잠재적 거래 물량과 가격 흐름을 선제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가 될 수 있다. 표본가격 조사로 산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는 해당 월 말일 전후 5일간 조사해 익월에 공표되는 등 비교적 신속한 발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

영등포경찰서, ‘서울교통 Re-디자인’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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