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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소방서, 도림초에서 화재대피훈련 실시

  • 등록 2017.09.18 14:47:2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18일 오전 영등포구 가마산로 소재 도림초등학교(교장 노홍찬) 학생들을 상대로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피난(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도림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화재안전이론교육 및 연기대피요령,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의 사용법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실제로 강당에서 실습용 연기발생기를 통한 연기를 피우고 운동장으로 대피 후 미리 준비해둔 모닥불을 향해 소화기를 직접 쏘아보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종환 부의장, 일본 히로시마시의회 대표단 접견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국민의힘, 강북1)은 12일, 일본 히로시마시의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의회 간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방문한 히로시마시의회 방문단 및 주일대사관 관계자 등 총 12인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하치조 노리히코 단장(前 부의장)과 미야자키 마사카츠 히로시마 現 부의장을 필두로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을 위해 방한했다. 히로시마는 G7 정상회의와 아시안 게임을 개최한 국제적인 도시이자, 평화의 도시로 유명한 만큼 여러 행사가 열리는 도시다. 하치조 노리히코 단장은 히로시마가 평화의 도시로서 빈곤 해소, 난민 문제, 환경문제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한일 양국 지방자치단체 간에도 더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본과의 교류가 많아지고 있다며, 올 연초에는 나가사키현 의회 대표단이 서울시의회를 다녀갔다. 국가 간의 외교만큼 도시 간의 교류도 중요하고 가치가 있다”며 히로시마시의회 방문에 진심으로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부의장은 또, “양 도시 간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공유할 점이 많다”며 “히로시마의 평화 관련 축제나 유소년 행사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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