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6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日한류의 힘' 위력 '리키타케-양영희 대표'

  • 등록 2018.04.26 09:15:49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日오사카에서 한류 컨텐츠를 제작하고 공연과 콘서트를 기획하는 프로듀서 “리키타케”와 재일본관서 한국인연합회에서 활동하는 양영희(그린파인호스텔)대표가 “문화예술지원 특별위원회에 본격적으로 합류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부터 다문화 발전과 국내 문화발전에 대한 관심을 가져오고 있다. 한류의 힘을 더욱 각광 시키고자 그동안 오사카에서 한류발전을 위해 콘서트 기획자 리키다케와 양영희 대표는 NPO국제법인우호촉진회 시절부터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앞으로 한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할 것 으로 보인다.

 

리키타케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 JK김동욱 소리의 대가 ‘장사익’의 日매니지먼트를 맡아온 바 있다. 이어 양영희 대표는 오사카에서 재일본관서한인회에서 한인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봉사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현재 오사카에서 그린파인호스텔을 운영하면서 한인교류에 힘쓰고 있다.

 

두 사람의 한국사랑과 한류사랑은 이미 오사카에서 알려져 있을 만큼 문화 발전에 대한 애정이 깊다. 또한 리키다케와 양영희 대표는 오는 4월 26일 문화예술지원에 대한 공식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실행할 전망이다.

 

 

한편 '세계인의 달' 5월 26일 날 열리는 '2018 국제 예술인 대상' 에서 두 사람은 사회공헌 대상과 한류 콘텐츠 대상을 각각 수상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폭발물 설치 게시물 허위로 확인… 현재 정상운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5일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인터넷 게시글이 허위로 확인됐으며 현재 정상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공지를 통해 "해당 게시글을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며 "당사는 (폭발물 설치 게시글 관련) 상황을 전파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게시물과 관련해 "허위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라고 지적하고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합성 갤러리'에는 이날 낮 12시 36분께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후 1시 59분경 남대문경찰서로부터 폭발물 설치 의심 신고와 관련된 내용을 전달받았으며 경찰과 소방대가 도착한 오후 2시 10분부터 직원과 고객을 대피시켰다. 대피는 1층부터 이뤄졌으며, 안내 방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