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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한류의 힘' 위력 '리키타케-양영희 대표'

  • 등록 2018.04.26 09:15:49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日오사카에서 한류 컨텐츠를 제작하고 공연과 콘서트를 기획하는 프로듀서 “리키타케”와 재일본관서 한국인연합회에서 활동하는 양영희(그린파인호스텔)대표가 “문화예술지원 특별위원회에 본격적으로 합류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부터 다문화 발전과 국내 문화발전에 대한 관심을 가져오고 있다. 한류의 힘을 더욱 각광 시키고자 그동안 오사카에서 한류발전을 위해 콘서트 기획자 리키다케와 양영희 대표는 NPO국제법인우호촉진회 시절부터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앞으로 한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할 것 으로 보인다.

 

리키타케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 JK김동욱 소리의 대가 ‘장사익’의 日매니지먼트를 맡아온 바 있다. 이어 양영희 대표는 오사카에서 재일본관서한인회에서 한인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봉사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현재 오사카에서 그린파인호스텔을 운영하면서 한인교류에 힘쓰고 있다.

 

두 사람의 한국사랑과 한류사랑은 이미 오사카에서 알려져 있을 만큼 문화 발전에 대한 애정이 깊다. 또한 리키다케와 양영희 대표는 오는 4월 26일 문화예술지원에 대한 공식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실행할 전망이다.

 

 

한편 '세계인의 달' 5월 26일 날 열리는 '2018 국제 예술인 대상' 에서 두 사람은 사회공헌 대상과 한류 콘텐츠 대상을 각각 수상할 예정이다.

성애병원, 영등포구배드민턴협회와 진료 지정병원 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성애병원(이사장 김석호)이 21일 영등포구배드민턴협회(회장 오종인)와 진료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등포구배드민턴협회 회원들이 질병이나 부상 발생 시 신속한 진료 및 치료를 통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료비 및 검진 비용도 감액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애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김석호 이사장, 오성식 영등포구체육회장, 오종인 영등포구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인사말, 강성희 종합건강검진센터 총괄매니저의 지정병원 협약 내용 설명, 협약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석호 이사장은 소감을 통해 “평소 배드민턴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회원분들의 부상 치료는 물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종합검진 할인프로그램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성애병원이 회원들과 가족들의 건강증진과 복지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최상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종인 회장은 “오는 24일과 25일 영등포구청장기 베드민턴대회에 약1,10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큰 대회가 열리는데, 성애병원에서 의료진 파견을 약속해

서울병무청, 모범 사회복무요원 손아브라함 표창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5월 21일 동작구 소재 동화나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자원병역이행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복지를 위해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표창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된 손아브라함과 서울병무청,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울병무청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 현재 동작구 내 동화나라지역아동센터에서 복무하고 있는 손아브라함 사회복무요원은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미국 시민권자로서 36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군 면제 대신 사랑하는 아내와 조국인 대한민국을 선택했다. 손아브라함 요원은 미국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이를 바탕으로 복무 중인 지역아동센터에서 영어수업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본인이 한국어를 배울 때 어려웠던 경험이 아이들에게 영어가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고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지역아동센터에서 손아브라함 요원에게 수업을 받고 있는 한 초등학생은 “삼촌이 옆에 앉아 친절하게 영어를 알려주고 있어 매일 영어수업이 즐겁고 재미있어요”라며 수줍게 웃었다. 함께 근무하고 있는 센터장도 “한국말은 서툴지만 누구보다 취약계층 아동 학습과 신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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