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종합

서울보훈청, ‘별별 히스토리’(토크 콘서트) 개최

  • 등록 2018.06.28 17:19:30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2018년 6월 27일 18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야외무대에서 ‘별별 히스토리’ 토크 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날 콘서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호국·독립·민주와 관련된 역사를 토크 콘서트 형태로 담아냄으로써, 출연자와 관객으로 하여금 호국보훈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 6월의 의미를 국민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콘서트는 호국(호국의 별), 독립(독립의 별), 민주(민주의 별) 순서로 진행되며 MC는 전 SBS아나운서 김환 씨가, 메인패널은 영화감독 박영훈 씨가 맡았다.

파트별 패널로는 간호장교로 6·25전쟁에 참전한 박옥선 6·25참전유공자회 종로구지회장, 박환 수원대 사학과 교수(한국민족사학회장), 경희여자고등학교 1학년 김윤서 양이 각각 출연해 메인 패널과 호흡을 맞췄다.


 

콘서트 종료 후에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람이 이어졌고, 콘서트는 티브로드 방송사를 통해 7월 7일과 8일 낮 12시에 50분 동안 방영된다. 

오세훈 시장,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 면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옌스 기에세케(Jens Gieseke) 대표단장을 비롯한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만나 서울시 교통정책과 첨단교통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한국의 첨단 교통정책을 벤치마킹해 입법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 소속 의원 7명은 방한 첫날 일정으로 서울시를 방문해 스마트 교통‧자율주행 등 첨단 교통정책을 공유했다. 면담에서 오 시장은 “시청 방문길에 탑승하신 ‘한강버스’는 유럽 여러 도시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론칭했다”며 “유럽 각국의 수상버스 경험을 공유해 주시면 운항을 안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와 서울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서비스 구현, 탈탄소 그린모빌리티 전환 등 지향점이 같은 만큼 앞으로도 미래를 함께 고민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면담에 앞서 유럽의회 의원들은 서울시청을 방문하는 동선 중 일부 구간(망원→ 여의도)을 한강버스로 이동하며 지상과 수상을 아우르는 서울의 대중교통 정책, 기후교통카드 연계, 관광수단으로서 잠재력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둘러봤다. 의원들은 “한강버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