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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래동, 금속타운 상징하는 조형물 설치

  • 등록 2018.07.24 09:38:46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문래동 금속제품 특화상권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문래동 일대를 시제품 제작 명소로 개발, 소공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문래동 사거리(문래동 54-12 교통섬)에 문래동 금속제품 타운을 상징하는 상징조형물을 설치했다.


너비 3m, 높이 4m의 상징조형물은 지난 4월 제안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안태영, 문정태 작가의 ‘피어오르다’라는 작품이다.

주재료는 금속이면서 따뜻한 느낌을 주며 오랫동안 변하지 않는 브론즈를 사용했다. 교통섬에 위치한 조형물로 발생하는 눈부심을 방지하고 주변 환경에서 느껴지는 삭막함을 피하기 위함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금속을 두드리고 담금질하던 전통방식의 ‘모루와 망치’를 모티브로 새롭게 피어오르는 희망처럼 새싹들이 꿈틀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모루와 망치로 금속제품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기어’를 떠받치며 피어오르는 생명의 모양을 표현했다.

이는 망치를 두드려 새로운 제품이 제작되는 것처럼 노동으로 인해 비로소 소중한 것들이 생겨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문래동 금속제품 특화상권 거리가 수많은 노동자들의 노고와 땀으로 이루어진 만큼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계승 발전시키자는 희망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번에 설치된 상징조형물이 문래동 금속제품 특화상권의 랜드마크가 돼 문래동 발전의 염원을 담은 상징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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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건립 본격 추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낡고 협소한 구청 본관과 보건소, 구의회를 한곳에 모아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구민 편의 공간을 확대한 통합 신청사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합 신청사의 가장 큰 특징은 신청사 전체 면적의 절반을 구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점이다. 행정 중심 공간이었던 기존 청사를 과감히 재구성해, 구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합공간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말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통합 신청사 설계안을 선정하고, 주민설명회를 열어 조감도를 공개하며 구민 의견을 수렴했다. 올해는 기본‧실시설계 추진을 통해 청사 공간 구성과 동선, 구민 이용 편의 등 핵심 요소를 구체화해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신청사에 담겠다는 방침이다. 구는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통합 신청사는 당산근린공원과 기존 주차문화과 부지에 조성한다. 당산근린공원에는 구청사와 구의회가 함께 들어서고, 주차문화과 부지에는 보건소가 건립된다. 특히 신청사 총면적의 절반을 주민 편의를 위한 시설로 조성해 구민 중심의 청사로 탈바꿈한다. 구청사 건물에는 ▲어린이집 ▲영등포의 서재(대형 북카페)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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