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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등포수변둘레길마라톤, 외국인관광객 참가 증가

  • 등록 2018.08.10 10:16:51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도림역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로에서 열리는 영등포 수변둘레길마라톤대회에 외국인 참가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8일에는 오스트리아에서 서울로 신혼여행을 온 신혼부부가 참가해 5km 코스를 완주해 화제다.

 

영등포 수변둘레길마라톤코스는 KBS남자의자격.생로생로병사의비밀, SBS세상에이런일이 등 유명 TV프로그램의 단골 촬영코스로 알려져 있다.

 

한편 매주 수.토.일요일에 열리는 영등포 수변둘레길마라톤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하며, 전국지역신문협회.영등포신문.TV서울이 후원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악성 민원시 강력대응"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역의 한 민원인이 전국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정보공개 청구를 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악성 민원' 소지가 있을 경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9일 입장문을 내고 "이 정보공개 청구가 악성 민원성으로 판단될 경우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1일 서울에 사는 한 민원인이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2021년 이후 '전교 임원 선거 후 이의제기 건수 및 시기', '긴급회의 소집 횟수', '최다득표한 전교 임원 후보가 이의신청으로 당선 무효가 된 건수 및 시기' 등 6건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2023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교는 모두 6천175곳이다. 이 민원인은 '연구 목적'으로 정보 공개를 청구한다고 했으나 정확한 이유는 파악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2월에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전교 부회장 선거에 규정 위반으로 떨어진 한 학생의 학부모가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상대로 고소·고발을 하고 300여건의 정보공개를 청구한 적도 있었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이 학부모를 무고와 명예훼손,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는데 교육청은 당시 사례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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