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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구, 태풍 피해 최소화에 총력

  • 등록 2018.08.22 09:09:15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영등포구가 21일 오전 10시 치수방재종합상황실에서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태풍 및 호우 피해 최소화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취약시설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며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중심부근풍속이 43.0m/s 수준인 '솔릭'은 강력한 태풍인만큼 풍수해 취약시설 및 수해방지시설 현장 확인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없앤다는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태풍 예상 진로 및 기상상황을 파악하고 호우 및 태풍에 따른 부서별 조치사항 및 대처계획에 대한 내용을 점검했고, 빗물펌프장 8개소와 수문 23개소 등 지역 내 수해방지 시설의 수문 조작, 펌프 가동여부 등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시설물 사전대비를 강화하기로 했다.

 

강한 비바람에 의한 현수막, 간판, 광고물, 가로수 등의 날림현상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 및 사전 조치를 철저히 하고 빗물받이 덮개 제거 및 청소상태 확인을 통해 침수 피해를 예방한다. 폭염에 뙤약볕을 막아주던 그늘막은 강풍에 대비해 접어서 관리한다.

 

 

또 대형 건축 공사장의 가림막․타워 크레인 등이 넘어지지 않도록 공사현장을 안전점검하고 노후주택과 주택사면(석축, 옹벽), 도로시설물 등 붕괴우려가 있는 취약시설에 대한 예찰활동 및 현장조치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채 구청장은 21일 오후엔 신축공사장인 여의도 파크원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현황과 시설안전 점검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취약지역 시설물 집중관리 및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래근린공원, 10번의 주민설명회 거쳐‘숲 공원’으로 재탄생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10차례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한 문래근린공원 개선 공사 설계안을 최종 확정했다. 40년 된 노후 공원이 도심 속 풍성한 숲 공원으로 재탄생 한다고 밝혔다. 문래근린공원은 1986년 조성된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며 보행로 파손, 배수 불량, 시설 노후화 등으로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구는 공원 규모가 2만 3,611㎡의 대규모인 점을 고려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북측과 남측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정비를 추진해 왔다. 2025년 주민설명회와 구의회 심의 등을 거쳐 북측 구간 공사를 시작했으나, 일부 주민들로부터 공사 방식에 대한 우려와 반대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영등포구는 공사를 전면 중단하고 주민 의견을 다시 수렴했다. 지난해 총 9차례 주민설명회를 열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어린이 놀이터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달 2일에는 문래청소년센터에서 10차 최종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설계안을 발표했다. 이번 문래근린공원 개선 공사의 핵심은 ‘있는 것은 지키고, 부족한 것은 채운다’는 것이다. 기존의 대형 수목은 보존하고, 꽃과 나무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건립 본격 추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낡고 협소한 구청 본관과 보건소, 구의회를 한곳에 모아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구민 편의 공간을 확대한 통합 신청사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합 신청사의 가장 큰 특징은 신청사 전체 면적의 절반을 구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점이다. 행정 중심 공간이었던 기존 청사를 과감히 재구성해, 구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합공간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말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통합 신청사 설계안을 선정하고, 주민설명회를 열어 조감도를 공개하며 구민 의견을 수렴했다. 올해는 기본‧실시설계 추진을 통해 청사 공간 구성과 동선, 구민 이용 편의 등 핵심 요소를 구체화해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신청사에 담겠다는 방침이다. 구는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통합 신청사는 당산근린공원과 기존 주차문화과 부지에 조성한다. 당산근린공원에는 구청사와 구의회가 함께 들어서고, 주차문화과 부지에는 보건소가 건립된다. 특히 신청사 총면적의 절반을 주민 편의를 위한 시설로 조성해 구민 중심의 청사로 탈바꿈한다. 구청사 건물에는 ▲어린이집 ▲영등포의 서재(대형 북카페)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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