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사회

대한부동산학회, ‘국제 공간정보 활용 전략 세미나’ 개최

  • 등록 2018.09.20 16:03:50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대한부동산학회가 9월 12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308호)에서 ‘국제 공간정보 활용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2018 스마트국토엑스포’ 프로그램 일환으로 한국.일본.독일 등이 참가한 이번 국제세미나는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함께 개최했다.


세미나를 통해 김진 성결대학교 교수(본지 논설위원)와 독일의 Baasid 사업개발 매니저 도제 케빈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로 촉발되는 초연결 기반의 지능화 혁명으로 불리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에 관한 내용의 ‘4차산업을 활용한 공간정보 이용에 관한 연구’ 주제발표를 실시했다.


발표의 주 내용은 공간정보에 필요하거나 모든 인증시스템에 적용하고자 할 때, 블록체인 상에 저장되는 데이터에 대한 수정 및 확인이 불가할 경우의 규제 방안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명확한 검증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공간정보와 접목하여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것이며, 향후 블록체인 기술 및 저장되는 데이터에 대한 보안성 확보를 위한 최적화된 활용 방안이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 폐목재 무상 위탁처리’ 업무협약 체결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8월 12일 천일에너지와 ‘학교 폐목재 무상 위탁처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폐목재 처리에 따른 예산 절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각급 학교에서는 가구 교체, 환경개선 공사, 수목 전정 작업 등으로 발생하는 폐목재를 개별적으로 처리해야 했으며, 이 과정에서 상당한 행정 절차와 예산이 소요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학교에서 발생하는 폐목재와 임목폐기물은 전량 무상으로 처리된다. ㈜천일에너지는 학교에서 발생하는 폐가구, 책·걸상, 공사 중 발생한 목재 폐기물과 수목 전정물을 수거·운반·처리한다. 수거된 폐목재는 선별과 파쇄를 거쳐 친환경 연료인 Bio-SRF(우드칩)으로 재활용되며, 일부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에서 발생하는 폐목재에 대해 복잡한 행정절차를 직접 지원하는 ‘원스톱 행정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계획수립부터 수거·운반·처리까지 전 과정을 무상으로 진행함으로써, 학교는 예산 부담 없이 교육활동과 학생 지원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미라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