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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패션 월드 도쿄, 3월 27일부터 사흘 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

  • 등록 2019.03.12 10:32:25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일본 최대 패션 종합 전시회인 패션 월드 도쿄를 3월 27일부터 사흘 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패션 월드 도쿄-팩토리-전시회도 함께 개최한다.

● 패션 업계를 위한 일본 최대 패션 종합 전시회

패션 브랜드와 소싱이 동시에 전시되는 ‘패션 월드 도쿄’와 ‘패션 월드 도쿄-팩토리-’는 같은 장소에서 원하는 패션 제품의 구매를 충족시켜주는 유일한 전시회이다.

이 전시회는 패션 아이템을 테마별로 구분한 4개의 전문 페어로 구성된 ‘패션 월드 도쿄’와 유행하고 있는 패션 의류/텍스타일, 패션 소싱 제조업체를 한 자리에 모은 ‘패션 월드 도쿄-팩토리-’로 나누어 전시된다. 출품사와 참관자 쌍방이 효율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절호의 장이다.

아시아 패션 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일본의 패션 시장을 파악하기 위해 반드시 참관해야 할 전시회이다. 이 전시회는 패션 산업의 공급 체계를 총망라하는 패션 비즈니스의 원스톱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 B to B를 위한 최적 플랫폼

‘패션 월드 도쿄’의 특징중의 하나는 ‘베스트 비즈니스 플랫폼’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사무국에서는 참가/참관하기 쉽고 성과 있는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와 ‘온라인 상담 플랫폼’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전폭적인 지원 시스템이 출품사와 참관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사무국은 2019년 3월 전시회도 국경을 초월한 비즈니스를 위해 베스트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다.

● Made-in-Japan 컬렉션 주목

전시회의 가장 큰 특징중의 하나가 유니크한 품질의 ‘Made-in-Japan’이다.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패션 월드 도쿄는 절묘한 장인정신이 깃든 제품과 혁신적인 아이디어 실현을 위해 첨단 기술을 추구하는 밀본 패션 업계의 디자이너/브랜드에게 인기가 많다.

예를 들어 ‘Stitch-on’은 일본 최대 가방 제조 업체가 있는 Toyooka지역 장인에 의해 제작되었다. 또한 ‘tart optical arnel’은 뉴욕에 역사 깊은 안경점을 운영하는 일본의 안경 브랜드이다. 제임스 딘도 ‘모델40’을 애용했으며, 조니 뎁도 현재 빈티지 ‘모델50’을 사용하고 있다. 일본 최대 패션 무역 전시회로서 일본 각지의 ‘지자체 관’이 패션 월드 도쿄에 집결한다.

전시장을 방문해 세계 어느 전시회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오리지널 라인업 발굴을 적극 추천한다.

● 패션 업계의 아시아 허브 전시회

패션 월드 도쿄는 일본 시장 진입의 첫 관문인 동시에 패션 산업의 새로운 아시아 허브로서 성장하고 있다. 2018년 10월 전시회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40개국 1787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관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2019년 3월 전시회는 2500명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바이어와 제조업자를 초대할 예정이며 적극적인 바잉 참여로 놀라운 성과는 물론 이 전시회가 패션 산업 전체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줄 것이다.

무료 초대권 신청은 신청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초대권이 없으면 전시장에서 JPN 5000이 부과된다. 예약 가능한 부스가 얼마 남지 않아 곧 마감될 전망이다. 서둘러 사무국으로 부스 참가 신청을 바란다. 부스 참가 신청은 이메일과 신청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영옥 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 위한 토론회’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운영위원장, 제17회 영등포구청장배 탁구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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