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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DFA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 2019, 글로벌 후보 접수 시작

글로벌 작품 접수, 4월 1일부터 개시

  • 등록 2019.03.28 09:43:04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19년 DFA 어워드가 4월 1일부터 글로벌 작품 접수를 시작한다. DFA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는 아시아의 디자인 우수성을 세상에 널리 알리며 아시아에서 탄생하고 아시아를 위해 만들어진 우수 디자인의 가치를 인정하는 특별한 국제적 플랫폼이다. 홍콩 디자인 센터에서 행사를 주관하고 Create Hong Kong에서 지원한다. 4개 디자인 분야에 걸쳐 시상하는 DFA 어워드는 혁신과 디자인이란 분야에서 아시아의 가치와 시각을 세계적으로 널리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이어져 왔다.

디자인은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직면하게 되는 수많은 난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전반적인 웰빙을 향상시키기 위해 혁신적이고 사용자 중심적이며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추구하는 마음가짐에서 탄생한 하나의 솔루션이다. 지속적이고 파괴적인 사회·환경·기술의 영향력으로 인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전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변덕스럽게 변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특히 아시아에서 두드러진다. 아시아는 도시에 인구가 집중되고 국제적 영향력이 커지고 있어 새로운 문제들이 탄생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DFA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는 이러한 문제를 오직 인간 중심적 디자인만이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번 행사를 꾸려나갈 예정이다.

적십자 서울지사, 씀씀이가 바른아파트 2호점 탄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월계흥화브라운빌 아파트(관리사무소장 변수창)가 씀씀이가 바른아파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아파트’는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아파트관리사무소에 대한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에 긴급한 지원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된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서울 노원구 월계흥화브라운빌 아파트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아파트 명패를 전달했다. 이현진 월계흥화브라운빌아파트 동대표는 “평소 지역 아동을 보호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 활동에도 참여하며 온정을 나누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 서울지사의 씀씀이가 바른아파트는 지난 2023년도 서울 노원구 월계주공1단지 가입 후 1년여 만에 2호가 탄생했으며, 이현진 월계흥화브라운빌아파트 동대표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현진 월계흥화브라운빌 동대표는 소속 적십자봉사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3백만 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곳은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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