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양동근 '아냐'

양동근, 마약 투약 혐의 배우설 전면 부인
양동근 소속사 "현재 드라마 촬영 중"

  • 등록 2019.04.12 19:06:31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배우 양동근이 이름 탓에 필로폰 투약 의혹을 받자 이를 전면 부인했다. 

 

양동근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티브이데일리 등에 "'마약 배우'는 절대 양동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양동근은 드라마 촬영 중"이라며 "마약을 할 사람도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이에 앞서 이날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새벽 3시경 양모씨가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호텔 근처 도로에서 찻길을 이리저리 뛰어다닌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배우 양씨는 정신을 잃은 사람처럼 위험하게 대로를 뛰어다니다 차량에 갑자기 뛰어들었고 A(40)씨가 몰던 차에 부딪혔다.

 

양씨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았고 경찰 조사 결과 양씨는 간이 마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양 씨의 마약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마약 구매 통로, 동반 투약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양씨는 최근 유명 영화와 지상파 인기 드라마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다. 

 

이 같은 단서와 양씨 성을 가진 배우들을 연결했을 때 극소수로 추려지게 돼 누리꾼들은 양동근 등 몇몇 배우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의문을 품었다.

 

 

이에 양동근 측 관계자 등 모두 “기사에서 언급된 양모 씨는 우리 배우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확고히 밝혔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 따뜻한 한방 삼계탕 나눔 행사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회장 이계설)는 지난 7월 2일,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한방 삼계탕 100그릇을 정성껏 준비해 교통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교통사고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당신은 결코 사회로부터 떨어져 있는 존재가 아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계설 회장은 “경제적인 후원도 중요하지만, 우리 협회는 교통 장애인분들이 사회와의 연결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데 더 큰 의미를 둔다”며 “작은 식사 한 그릇이지만, 그것이 단절이 아닌 연대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협회는 평소에도 지속적인 생필품 후원과 교통약자를 위한 캠페인, 안전교육 등을 통해 교통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류○○(56)씨는 “교통사고 이후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사람들과의 교류도 많이 끊겼다”며,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고, 함께 식사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오랜만에 사람다운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