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6 (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퍼퓸’ 더불어 민재희의 수명이..

  • 등록 2019.07.27 02:30:08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2일에 방송된 KBS2TV '퍼퓸'에서는 서이도(신성록)가 민재희(하재숙)가 향수를 뿌리면 민예린(고원희)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더불어 민재희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거절의 아픔도 잠시, '민예린=민재희'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눈으로 직접 목격하게 된 서이도의 행보에 호기심을 더한 상태.


놀란 서이도는 “민재희? 왜 당신이 여기있는거냐"며 "내가 또 망상을 하는 건가? 이건 분명 환각이다"라고 당황했다.


 

서이도는 막상 변한 민재희를 보며 어색하다는 듯 행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이도는 "민예린의 모습으로 몇 달을 만났지만 민재희의 모습은 아직 어색하다. 빨리 적응하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사이 좋게 식사했다.


서이도는 방문이 열리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며 당황하지만 이내 방에서 나온 누군가에게 환한 웃음을 지어보인다.


서이도를 미소 짓게 만든 인물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윤민석은 민재희에게 "또 이모님으로 변했냐"며 "민예린 맞냐"고 물었다.


민재희는 한 걸음 물러서며 "그렇게 익숙해지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했다.


서이도는 민재희를 안고 "난 네가 민재희든 민예린이든 사랑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미소 지었다.


그때 민재희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