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정한모(김주헌 분)가 자신이 명해준(이도국 분)을 살해했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국회테러로 세상을 떠난 전 대통령 양진만(김갑수)을 그리워하며 무진에게 마음을 주지 못했지만, 그에 대해 알아가게 되며 정치인으로서의 능력을 발견하게 됐다.
대변인으로서의 자질을 당차게 증명하며 강한 책임감과 더불어 예사롭지 않은 인간미로 극중 새로운 매력캐로 자리매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박무진은 “누굽니까? 명해준 살해범이”라며 답을 재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