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31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전진, 최자, 행주, 김나희가 출연하는 ‘후진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에서 전진은 승부욕 때문에 혼수상태에 빠졌었다고 털어놓았다.
10여년 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사고를 당했다는 그는 “신문 1면에 났었다”라며 당시의 심각성을 전했다.
그는 자신만의 극복 방법을 찾았다고 밝혀 모두를 안도하게 했다.
최대한 낙천적으로 생각한다는 것.
“나도 얼른 결혼해서 아기를 낳고..”라며 미래의 행복한 가정을 상상한다고 털어놓는다.
전진은 ‘명상’에 빠진 근황을 전한다.
잡념을 다스리기 위해 명상을 시작했다는 그는 ‘무도’ 시절을 언급하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전진은 위내시경 에피소드도 털어놓는다.
그의 시술에 의료진이 총출동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충격 결과가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