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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나훈아와 남진 현철의..

  • 등록 2019.08.07 02:30:07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설운도는 베테랑다운 여유로운 입담을 선보였다.


전현무의 질문을 받아쳐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최근 설운도는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콘텐츠 내용은 주로 일상과 노래 영상을 올리고, 구독자 수는 아직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훈아와 남진, 현철의 창법을 똑같이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최근 본가를 찾는 팬들이 많아졌다는 이야기를 언급했다.


송가인은 "동네 주민들이 우리 집에 '송가인의 집'이라는 안내문을 붙여주셨다"며 "하루에 150명 정도 찾아 주신다. 부모님께서 차 대접도 해주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설운도는 "밴이 굴러가면 동전이 후루룩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세’로 자리잡은 송가인은 12월까지 스케줄이 꽉 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명 시절보다 지금 출연료가 10배 이상이 올랐다고. 처음 140명이었던 팬카페 회원 수는 현재 2만 6천 명에 달하고 있었다.


 

팬들 중에 부모님 세대가 많은 만큼 행사장에 가도 직접 주차 공간을 마련해주고, 행사장을 통솔하기도 한다고. 송가인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설운도는 "평양에서 고위급 간부를 만났는데 사상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 그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내가 중앙당 간부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 따뜻한 한방 삼계탕 나눔 행사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회장 이계설)는 지난 7월 2일,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한방 삼계탕 100그릇을 정성껏 준비해 교통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교통사고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당신은 결코 사회로부터 떨어져 있는 존재가 아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계설 회장은 “경제적인 후원도 중요하지만, 우리 협회는 교통 장애인분들이 사회와의 연결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데 더 큰 의미를 둔다”며 “작은 식사 한 그릇이지만, 그것이 단절이 아닌 연대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협회는 평소에도 지속적인 생필품 후원과 교통약자를 위한 캠페인, 안전교육 등을 통해 교통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류○○(56)씨는 “교통사고 이후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사람들과의 교류도 많이 끊겼다”며,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고, 함께 식사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오랜만에 사람다운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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