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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갑룡 경찰청장, "개구리소년 사건 원점 재수사"

  • 등록 2019.09.20 15:40:29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경찰이 ‘개구리소년 실종 사건’을 원점에서부터 재수사에 나선다.

 

민갑룡 경찰청장이 20일 대구 달서구 와룡산 유해 발견 현장을 찾아 유족들과 함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기자들에게 “원점에서 재수사를 하겠다”며 “큰 책임감을 가지고 하루 빨리 범인을 찾겠다"고 밝혔다.

 

민 청장은 또 “지방청 미제사건수사팀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화성연쇄사건 사례에서 보여지듯 개구리 사건에 남겨진 유류품 등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해 면밀하게 재검토하겠다”며 “나름 여러 가지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개구리소년 사건은 1991년 3월 26일 달서구 와룡산에 도롱뇽알을 잡으러 간 소년 5명이 실종된 뒤 2002년 와룡산 세방골에서 모두 백골로 발견된 사건이다.

 

 

당시 경찰은 연 35만 명을 투입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지만 진범과 실종 경위 등을 끝내 밝혀내지 못해 장기 미제사건으로 남았으며, 2006년 3월 25일로 공소시효가 만료됐다.

이혜훈 '보좌진 갑질' 녹취 폭로…국힘 "청문회 통과 어려울 것"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전 의원이 과거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 인턴 직원에게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1일 제기됐다. 한 매체는 전날 2017년 당시 바른정당 의원이던 이 후보자가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언론 기사를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턴 직원을 질책하는 통화 녹취를 보도했다. 녹취에는 이 후보자가 해당 직원에게 '대한민국 말 못 알아듣느냐', '너 아이큐가 한자리냐', '내가 정말 널 죽였으면 좋겠다' 등 폭언하고 고성을 지르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직원은 사안이 발생한 후 보름 만에 의원실을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은 이 폭로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낙마 공세에 돌입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를 '배신자', '부역자'로 규정하고 이 후보자와 관련된 의혹과 제보를 수집하는 등 인사청문회에서의 송곳 검증을 예고한 바 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 해당 녹취에 대해 "익히 듣고 있었던 얘기들이라 놀랄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과 보좌관 사이는 투명해서 다 알려진다고 보면 된다. 의원의 인성과 자질, 품성이 다 드러나기 때문에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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