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병무청, ‘국립서울현충원 자매결연 묘역관리’ 봉사활동 펼쳐

  • 등록 2019.09.23 16:31:5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병무청은 23일 오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지방병무청은 지난 2011년 6월 국립서울현충원의 제8묘역(안장 위수 545기)을 관리하기로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9년째 정기적으로 헌화 및 묘역 정화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김종호 서울병무청장과 직원 30여 명은 아직은 뜨거운 한낮 날씨지만 낡은 조화를 새 것으로 교체하고 묘비를 닦는 등 활동을 하며, 얼마 후 돌아올 제71회 국군의 날을 맞아 묘역을 찾을 가족 등에게 깨끗이 단장된 묘역을 보여줄 수 있다는 마음과 함께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김종호 청장은 “묘역관리 봉사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나라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나라사랑 하는 모습을 몸소 실천해 국민들이 병역이행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회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