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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소방서, 여성소방공무원 고충 간담회 및 소통의 시간

  • 등록 2019.09.25 16:24:04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25일 오전 3층 소회의실에서 여성 소방공무원의 고충 상담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근무환경 조성 방안▲양성평등 조직문화 개선 방안 ▲성희롱 예방법과 발생 시 대처방법▲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 여성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업무 수행에 따른 어려움을 같이 이해하고 토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명호 서장은 “여성 소방공무원들의 복지환경 개선과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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