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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2019년 청렴인식 개선 위한 교육 실시

  • 등록 2019.09.26 17:33:2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김종호)은 26일 청사내 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정해숙 전문 강사를 초청해 ‘모두가 행복한 청렴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청탁금지법의 주요사례와 평가 등을 소개하여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청탁금지법의 추진성과에 대해 설명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함양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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