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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해가 지자 멤버들은 스페셜 스테이지를

  • 등록 2019.09.27 02:30:05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2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선 14년 만에 뭉친 핑클의 완전체 공연이 공개됐다.


핑클은 포천시에 위치한 캠핑장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핑클 멤버들은 여전히 오랜 팬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가 지자 멤버들은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14년 만에 다 함께 무대에 올랐다.


 

그때 그 시절 그 모습으로 돌아간 네 사람은 데뷔곡 ‘블루레인’을 시작으로 ‘당신은 모르실 거야’ ‘내 남자친구에게’ 등 활동 당시 사랑 받았던 곡들을 선보였다.


오랜만에 무대에 선 완전체 핑클을 본 팬들은 눈물과 함께 기쁨의 함성으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


팬들이 외치는 응원 구호를 들은 성유리는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공연 전 핑클 멤버들은 팬들과 만날 캠핑장을 찾아 무대를 점검했다.


캠핑장 한편에 전시된 캠핑카를 보며 성유리는 “다시 보니까 진짜 좁다. 어떻게 여기서 옹기종기 잠을 잤지?”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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