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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소방서, 찾아가는 청렴마인드 함양교육

  • 등록 2019.09.27 12:09:4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27일 오전 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본부 소방감사담당관 주제로 찾아가는 청렴마인드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직자 윤리의식 강화 및 조직 내 청렴문화 조성,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매뉴얼 전파 등을 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교육 내용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관련 사항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대응방안 ▲부정청탁금지법 저촉행위 예방을 위한 위반사례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 교육을 통해 청렴·친절문화 확산과 부패행위 사전 예방, 소방서비스 만족도 및 소방이미지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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