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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김명호 영등포소방서장, 태풍 ‘미탁’ 대비 재난취약지역 현장 점검

  • 등록 2019.10.02 18:21:57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김명호 영등포소방서장은 태풍 ‘미탁’이 2일부터 3일까지 서울지역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관내 재난 취약 지역에 대한 시설물 현장 지도점검에 나섰다.

 

주요 점검 대상은 여의도에 위치한 파크원 건설현장과 대방 지하차도, 밤동산 지하보도 등 저지대 및 침수우려지역‧침수붕괴예상지역이다.

 

소방서는 태풍 ‘미탁’ 대비 풍수해 긴급구조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소방관서장 관할 취약대상 현장확인 ▲풍수해 대비 대형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간부 현지확인 ▲풍수해 취약대상 예방순찰 강화 ▲내수면 수상시설 및 선박 안전관리 철저 당부 등을 실시한다.

 

김명호 서장은 “태풍에 대한 상황별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태풍으로 인한 침수 및 안전사고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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