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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4분기 국민신청실명제 신청서 접수

  • 등록 2019.10.16 13:37:4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병무청은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정책추진을 위해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4분기 국민신청실명제’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병무청에 따르면 ‘국민신청실명제’는 병무행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국민의 수요를 반영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의 추진내용과 담당자 등의 공개를 신청받는 것이다. 신청된 내용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거쳐 공개과제로 선정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이메일 bisang29@korea.kr)

 

병무청은 지난 5월 21일 정책실명제 공개과제를 국정과제, 주요 연구용역 등 26건을 선정하여 공개한 바 있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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