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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남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모둠별 학교행정 컨설팅 실시

  • 등록 2019.10.17 09:22:32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학교행정업무지원을 위한 '2019년 하반기 찾아가는 모둠별 학교행정 컨설팅'을 실시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일선 학교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고 직원 간 정보 교환으로 상호업무를 이해하여 효율적인 행정지원을 위한 이번 컨설팅을 마련했다. 10월부터 11월까지,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유·초·중학교 행정실장 9개 모둠(99명)과 행정실 수납업무 담당자 등 직원 12개 모둠(131명)을 대상으로, 각 모둠이 지정한 장소에, 교육지원청의 국장·과장·팀장 등 간부들과 직원이 참여해, 서로의 의견을 협의하고 경비를 지원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지난 6월 남부교육지원청은 ‘2019년 상반기 찾아가는 모둠별 학교행정 컨설팅’(행정실장 9개 모둠, 급여업무 담당자 9개 모둠)을 실시해 시행사업에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하는 통로를 마련했고, 학교 행정업무 담당자들은 정보공유로 업무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급여 담당자 모둠은 처음 실시한 소통의 기회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김재환 교육장은 “컨설팅을 통해 남부교육지원청은 각급학교의 현안과 고충을 공유․이해하고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지원과 해결 방안을 찾아, 남부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연결고리 역할을 강화하고 학교 직원의 행정업무 전문성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의회 ‘영등포구 1인 가구 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영등포구 1인 가구 정책연구회’가 지난 8월 28일 오후 4시, 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전승관 대표의원을 비롯해 임헌호(간사)·김지연·신흥식·양송이·이예찬·최봉희 의원 등 총 7명의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을 맡고 있는 한국갤럽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대표의원 인사말 ▲연구현황 보고 ▲질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전승관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영등포구는 1인 가구의 비중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피할 수 없는 사회적 흐름이자 우리가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라며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만들기 위해 연구용역 착수 이후부터 현재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사례를 연구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영등포구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조사와 함께 청년·중장년·노년층 대상 심층 그룹인터뷰(FGI)를 통해 연령대별 1인 가구의 실제 생활 현황과 구체적인 정책 수요를 파악했다”며“이번 조사를 통해 연령대별로 서로 다른 정책 수요와 우선 순위를 발견했으며, 우리 구의 1인 가구 정책

코스콤, 영등포구 희망드림사업 민간어린이집 4인용 유모차 지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코스콤이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찬숙)와 손잡고 영등포구 내 민간어린이집에 4인용 유모차를 전달했다. ‘2025년 영등포구 희망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지원은 재정적 제약이 있는 민간어린이집의 영유아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원은 보육 현장의 목소리 담은 맞춤형 지원으로 시민경찰홍보단 단장이자 민간어린이집 운영위원인 이민경 단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특히 골목길에 위치해 야외활동 지침을 준수하기 어려웠던 어린이집의 실제 고충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스콤의 전액 후원으로 성사됐으며, 지난 8월 28일 순수빅스맘어린이집에서 10개 민간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됐다. 김찬숙 센터장은 “영유아 보육 현장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준 코스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아이들의 신체 발달과 사회성 함양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콤 관계자는 “영등포구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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