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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학년이고 작은 애가 중학교 2학년이다라고 대답했다 "고1"

  • 등록 2019.10.26 02:30:09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김지현은 20일 방송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상민은 김지현에게 “아이들이 몇 살이냐”며 근황을 물었고, 김지현은 “큰 애가 고등학교 1학년이고 작은 애가 중학교 2학년이다”라고 대답했다.

 

김지현은 "사춘기를 겪는 아들을 보며 처음에는 당황했다"면서 "지금은 아들 둘이 있어서 든든하다. 이제는 딸 한 명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시험관 수술 7번을 했는데 잘 안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아울러 김지현은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의 마음 느껴져서 철이 든다는 것이 이거구나 느낀다”고 덧붙였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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