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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보훈청, 나라사랑채 입주 독립·민주유공자 위문

  • 등록 2019.11.01 11:01:3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보훈청(청장 오진영)은 지난 10월 31일 오후 1시 30분 서대문구 나라사랑채 입주식에 참석, 독립·민주유공자와 유가족 24가구를 방문 위로·격려했다.

 

‘나라사랑채’는 독립과 민주정신을 잇기 위해 서대문구에서 독립·민주유공자에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2017년 천연동에 1호를 공급한바 있으며, 오늘 입주식을 가진 ‘나라사랑채 2호’(홍은동 소재)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11세대와 민주유공자 13세대 등 총 24세대가 입주대상자로 선정되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서대문구 주관으로 열린 이날 나라사랑채 2호 입주식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서울주택도시공사 임직원, 광복회 부회장, 입주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기념사, 축사, 이웃주민 환영퍼포먼스, 제막식 등의 행사를 가졌다.

 

김연진 서울보훈청 복지과장은 입주자 전원에게 입주기념품으로 차렵이불을 전달하고 독립유공자 지하영 선생의 손자이자 중국에서 2005년 영주귀국한 지정일 님이 입주한 주택을 방문해 생활에 불편은 없는지 살폈다.

 

 

서울보훈청은 국가유공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라사랑채가 공급될 수 있도록 서대문구 등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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