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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서울시, '광화문광장 조성' 2차 토론회 개최

  • 등록 2019.11.08 13:59:40

 

[영등포방송=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7일 오후 청사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사대문 안 목적지 없는 단순 통과 차량이 하루 92만대에 달해 차량 정체를 유발시킨다는 문제로 불편을 줄이고자 도심 교통대책을 발표했고, 보행 중심의 거리로 탈바꿈했을 시 유발되는 문제점에 대해 도로 공간 재편, 대중교통 인프라 개편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이와 같은 서울시의 사업에 전문가들은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지만 인근 주민들은 “찬성하는 전문가만 초대하는 것은 토론회가 아니다”라는 반발도 있었다.

 

정부합동대응팀 "캄보디아와 휴대폰 등 증거물 교류…수사 원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했다가 구금된 한국인 64명을 국내로 송환한 정부 합동대응팀이 18일 캄보디아 당국과 협력을 강화해 범죄에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응팀 단장인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이날 항공편으로 귀국한 직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브리핑을 열고 "캄보디아 정부의 협조를 바탕으로 구금된 우리 국민 64명의 신속한 송환을 완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단장은 "정부는 캄보디아 정부의 협력 의지를 확인했고, 합동 대응 TF(태스크포스)를 제도화해 앞으로 협력을 증진하는 데 합의했다"며 "앞으로 범죄 대응에 보다 신속하게 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이번 방문을 통해서 캄보디아 정부의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정부는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스캠 범죄 근절을 위해서 효과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이번에 송환된 한국인들의 범죄 혐의점을 수사할 계획이다. 이들은 지역별 관할 경찰관서로 압송돼 피해 사실 및 개별 범죄에 대해 조사받는다. 캄보디아 범죄 단지 내에서 마약 투약이 이뤄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은 송환된 한국인들에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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