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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크리스마스 특집 영재발굴단' 트로트 영재, 정동원 군 첫 단독콘서트 미공개 영상 전격공개

  • 등록 2019.12.26 11:21:39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지난 25일 크리스마스에 트로트 영재, 정동원 군 단독 콘서트가 ‘영재발굴단’을 통해 방송됐다.

지난 18일, ‘영재발굴단’ 마지막 방송을 화려하게 장식한 트로트 영재 정동원 군의 첫 단독 콘서트는 전국에서 모인 팬들의 열띤 함성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동원 군의 가슴을 울리는 노래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다.

13살 아이 같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한번 듣고 나면 또 듣고 싶은 묘한 매력을 가진 동원 군은 사실 노래뿐 아니라 드럼과 색소폰 등 악기 연주와 댄스에도 일가견이 있다. 생애 첫 단독 콘서트 무대에서 자신의 끼와 흥을 유감없이 발휘해 관객들은 동원 군 매력에 흠뻑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동원 군에게 신곡을 선물한 트로트계의 대부 임종수 작곡가와 떠오르는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 그들은 현장에서 동원 군 무대를 지켜보며 자신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실감하듯 내내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임종수 작곡가는 연신 감탄을 쏟아내며 동원 군은 가슴으로 노래하기 때문에 천재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놀라워했다.

전국 행사 무대를 평정한 어르신들의 슈퍼스타로, 아이돌 가수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화제의 트로트 영재, 정동원 군의 단독 콘서트 미공개 영상은 지난 25일 수요일 오전 11시 SBS 크리스마스 특집 ‘영재발굴단 스페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병무청, “산업기능요원으로 출발해 전문가로 성장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면서 실무 경력을 쌓아 전문가로 성장해 가고 있는 모범사례를 소개했다. 주인공은 한빛디엔에스(주)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곽민창(25세) 대리이다. 서울시 강서구에 소재한 한빛디엔에스(주)는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엔지니어링 회사로 2001년 설립 후 설계, 시공, 감리 등 사업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2022년에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 곽민창 대리는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유망직종으로 추천한 마이스터고 선생님의 권유로 한빛디엔에스(주)에 입사했다. 일반 사원으로 근무하던 중 회사가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신재생에너지 분야 경력을 유지하고 개인 역량을 꾸준히 펼치고자 산업기능요원에 지원했다고 한다. 태양광 발전 관련 기술 지원 및 분석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곽민창 대리는 입사 초기 팀장님과 선임 팀원들의 업무 노하우를 전수받아 보조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온 결과 지금은 프로젝트 하나를 혼자서 다룰 수 있을 만큼 성장해 업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곽민창 대리는 “하나의 프로젝트가 완료된 후 준공계를 거래업체에 메일로 보낼 때 뿌듯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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