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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VIP급 시청자들 있어 행복했다! ‘프.오.멜’이끈 주역 6人의 ‘종영 소감’!

  • 등록 2019.12.27 13:07:19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VIP’ 장나라-이상윤-이청아-곽선영-표예진-신재하가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을 듬뿍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VIP’는 매회 강렬한 전개와 무결점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군단들의 향연으로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를 완성하며 안방극장의 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지난 15회 1, 2부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6.6%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은 경신했다. 이어 분당 최고 시청률은 18.8% 2049 시청률은 5.5%로 일일 전채널 1위를 기록하며 2019년 월화 드라마의 새 역사를 장식했다.

이와 관련 ‘VIP’를 이끌어 온 주역 6인, 장나라-이상윤-이청아-곽선영-표예진-신재하가 최종회를 앞두고 작품에 대한 소회와 마지막 인사가 담긴 ‘종영 소감’을 건넸다. 첫 회부터 넘치는 사랑과 관심,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분들과 카메라 뒤편에서 함께해준 스태프들에게 무한 감사를 드린 것.

먼저 평범한 나날을 보내다 ‘프라이빗 스캔들’에 얽힌 진실과 마주하며 ‘지옥행 흑화’를 선보였던 나정선 역 장나라는 “정말 착한 우리 팀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덕분에 모든 촬영 기간이 행복하고 즐거웠다. 두말 할 것 없이 최고의 자랑스러운 팀이었다”며 “끝나가는 지금도, 앞으로도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 소중한 시간과 인연, 잊지 않겠다”고 ‘VIP’와 함께한 소중했던 시간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매회 의문스러운 미스터리함을 풍기며 ‘프라이빗 스캔들’을 더욱 쫀득하게 만들었던 박성준 역 이상윤은 “제가 욕을 먹은 만큼, 이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증거니까 여러분들이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주셨다고 믿고 있다”며 “함께 연기한 배우들, 현장을 지휘해준 감독님, 항상 최선을 다해준 모든 스태프분, 멋진 글을 써주신 작가님, 우리 모두의 합이 좋았기에, 이번 작품을 통해 이 모든 사람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제게는 가장 큰 선물이었다.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오는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웃음과 재치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 측은 “지난 5월 촬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VIP’가 달려올 수 있었던 건 배우들의 각별한 애정과 시청자분들의 응원으로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며 “이별을 선언한 나정선-박성준 ‘정성 부부’의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의 행보가 어떻게 결말을 맺을지 마지막 장면까지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립영중작은복지센터, 1·3세대통합 공예 특강 ‘손잇사이’ 운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구립 영중작은복지센터(센터장 엄하나)는 세대 간 교류가 줄어들고 단절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서로 다른 세대가 자연스럽게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세대통합 특강 프로그램 ‘손잇사이: 손과 손 사이, 세대를 잇다’를 진행했다. ‘손잇사이’는 아동과 어르신이 서로 도와가며 함께 만들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 15명과 아동 15명, 총 30명의 참여자가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촉진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아동과 어르신들은 ▲원목 타일 쟁반 만들기 ▲글라스아트 도어벨 만들기 ▲라탄바구니 만들기 공예 활동을 함께 이어가며 점차 마음을 열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도우며, 따뜻하고 유쾌한 세대 간 교류의 장을 만들어갔다.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무언가를 손으로 만들어보는 경험도 좋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세대 간 정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전했으며, 한 아동은 “처음 만난 할머니였지만 우리 할머니처럼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낯설지 않고 따뜻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립영중작은복지센터 관계자는 “서로 다른 세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 ‘2025 양성평등기금사업’ 진행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센터장 엄하나)는 지난 5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노년기 양성평등실현을 위한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무대, 함께라서 빛나’ 사업으로 함께 읽는 소리 ‘평등책방’, 우리 함께 만드는 행복한 하모니 ‘싱어게인(합창)’, 더불어 사는 소리 ‘어화세상,벗님네야(판소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5년 영등포구 양성평등기금사업은 문학, 음악 등 다양한 예술활동으로 ‘화합과 조화’로운 관계 속에서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양성평등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노년기의 의미있는 삶에 대한 탐색과 조화와 화합으로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재구성하면서 ▲양귀자의 모순, 김연숙의 나, 참 쓸모 있는 인간 등 문학 작품으로 우리 사회의 차별적 요소를 찾아 함께 이야기 나누며 주체적이고 존엄한 삶의 방식을 탐색하는 ‘평등책방’ 독서토론 ▲반딧불, 흰수염 고래, 걱정말아요 등 ‘조화와 화합’ 주제 ‘싱어게인’ 합창 발표회 ▲우리의 소리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타인의 소리에 집중하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찾는 ‘어화세상, 벗님네야’ 판소리를 완성하면서 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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