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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정글의 법칙 in 추크’ 전소미, 쓰러진 매튜 보고 울컥!

  • 등록 2020.01.06 09:04:43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지난 4일 밤 9시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는 정글 최초 부녀 출연으로 화제를 몰고 있는 전소미, 매튜 다우마 부녀의 가슴 찡한 스토리가 전격 공개됐다.

전소미, 매튜 부녀는 코코넛 나무 몇 그루만 존재하는 작디작은 무인도에 갇혀 하룻밤을 보냈다. 두 사람은 “더 이상 척박한 이곳에서 생존할 수 없다”며 탈출하기 위한 구조 신호를 보내기로 했다.

두 사람은 큼지막하게 'SOS', ‘살려 주세요’ 등 구조 문구를 써보는가 하면 멀리서도 볼 수 있도록 연기를 피워 보기로 했다. 하지만 마른 나뭇가지로 불을 지피려 하는 도중 속수무책으로 쏟아지는 비에 망연자실했다.

점점 지쳐가는 딸 전소미를 위해 아빠 매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내리쬐는 땡볕에 연기를 계속 마셔가며 열정을 쏟아부었던 매튜는 결국 쓰러지고 말았고 곁을 지키던 전소미는 참았던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매미 부녀’ 전소미, 매튜 다우마의 무인도 탈출기는 지난 4일 밤 9시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의회 민주당, “최호정 의장, 직무유기·권한 남용·의정활동 방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은 20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최호정 불신임의 건’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이번 불신임안은 최호정 의장의 행한 직무유기, 회의규칙 위반, 자의적 의사일정 운영, 의원 권한 침해 등 명백한 위법 행위에 근거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최 의장은 지난 10월 31일 전임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사임 이후 정당한 사유없이 보궐 선출을 두 차례나 보류하며 상임위원회를 부위원장 체제로 방치했다”며 “제333회 정례회가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연중 가장 중요한 회기임에도 위원장 부재 상태를 장기간 지속시켜 위원회의 정상적 기능을 사실상 마비시켰다. 이는 지방자치법 제62조가 규정하는 ‘정당한 사유 없이 직무를 수행하지 아니한 경우’인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또, “최 의장은 11월 3일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보궐선거의 건’을 상정하였다가 해당 안건을 처리할 순서가 되자 독단적으로 보류했다. 이는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및 ‘서울특별시의회 회의규칙’이 정한 의사 일정 변경 절차를 무시한 것”이라며 “회의규칙은 의원 10명 이상의 연서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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