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중국 후베이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WHO 공식명칭 'COVID-19')으로 인한 사망자가 9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후베이성 보건 당국은 12일 오전 0시 현재 11일 하루 동안 우한에서 72명 등 후베이성 관내에서 94명이 신종코로나로 사망했으며, 추가 확진자 수는 1,638명, 누적 확진자는 33,366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날 중국 내 전체 사망자가 총1,016명, 누적 확진자가 42,638명이라고 공식발표했었다.
이로써 현재까지 중국 전체에서 사망자 수는 1,110명, 확진자 수는 44,276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