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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보] 정부, "마스크 구입 5부제 도입할 것"

  • 등록 2020.03.05 15:52:5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마스크 구입 5부제’를 도입한다. 정부는 5일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마스크 구매 대상자를 제한하는 방안을 시행할 것“이라며 “미세머지 저감이나 교통혼잡 완화 등을 위해 시행하는 차량운행 5부제와 유사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또 “마스크 가격이 치솟는 것을 막기 위해 마스크 가격상한제를 도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 모든 해체공사장 상시점검 추진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지난 3월 동대문구 제기4구역 해체공사 붕괴사고 등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시 차원에서 해체공사장의 안전관리 강화 및 대책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동안 시·구 공무원, 시 건축안전자문단 등 민관 합동점검 형태로 해체공사장 상시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시점검은 해체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해체공사 착공 전부터 공사중 각 단계별 중요점검 사항을 지속적으로 확인함으로써,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함은 물론 부실시공과 부실감리 등 구조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서울시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점검대상은 서울시 및 자치구 허가·신고 해체공사장 약 900개소 이며, 서울시와 자치구 공무원,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형태로 상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7월부터 자치구, 민간전문가와 함께 해체공사장 상시점검단을 구성해 매주 1회 이상 현장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위험요인을 조치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해체공사장 안전관리 및 해체공사감리 취약 요소에 대해 중점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아울러 기존의 민간공사장 안전점검도 병행 추진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해체공사장 안전관리’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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