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청은 18일 ‘코로나19’ 14번째 확진자 구민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8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영등포동에 거주하는 A씨(20대·여성)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스페인·모로코 방문 후 귀국해 이상이 있어 17일 울산 북구 시티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했으며, 1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등포구청은 14번째 확진자를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 조치했으며, 향후 구체적이고 추가적인 내용을 파악하는대로 알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