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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속보] 영등포구 여의동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 등록 2020.03.23 11:37:39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청은 23일 오전 9시 ‘코로나19’ 20번째 확진자 구민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8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여의동에 거주하는 A씨(70대·남성)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0일 발열, 근육통 증상이 있었으며 22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했고, 23일(오늘)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등포구청은 20번째 확진자를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 조치했으며, 향후 구체적이고 추가적인 내용을 파악하는대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김동욱 시의원, “성과보다 근거가 우선, 재난안전 정책 실질 점검 필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제333회 정례회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공중선 지중화 사업, 지하안전위원회 운영 등 재난안전실 소관 현안 전반에 걸쳐 현실적 문제들에 대해 지적했다. 김동욱 시의원은 “최근 3년간 어린이놀이시설 점검 지적률이 오히려 상승하고, 의무사항 미이행이 반복되고 있다”며 “단순 점검·행정처분 중심의 방식으로는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우려했다. 이어 “작년 본 의원이 개정한 ‘서울특별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지원 조례’에 따라 이용자 위험행동에 대한 제재 근거가 마련됐지만, 현장 표지판 설치와 관리자 교육 등 후속 조치가 미흡하다”며 “서울시가 예산과 행정지원을 통해 조례 취지가 현장에서 구현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재난안전실은 “자치구별 표지판 설치 여부와 관리자 교육 현황을 점검 중이며, 연말까지 미이행 시설을 중심으로 개선하겠다”고 답했다. 공중선 지중화 사업에 관해서도 김동욱 의원은 “서울시가 작년 ‘공중선 지중화 254km 완료, 목표 154% 달성’이라 발표했지만, 같은 기간 예산 집행률은 절반 수준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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