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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트롯신이 떴다, 트롯 전설들의 신인 시절 ‘파격적’ 비하인드 스토리 대공개

  • 등록 2020.03.26 13:09:00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롯신들의 신인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가 대방출됐다.

트롯신들은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두 번째 공연을 마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주현미는 독서와 노래 연습을 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가 하면 설운도는 김연자에게 “와이프가 내 험담했지?”라며 아줌마 못지않은 수다 타임의 포문을 열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트롯신들은 ‘트로트 꿈나무’ 붐을 위해 노래 교실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설운도와 진성, 김연자는 스파르타 선생님으로 변신해 “기본이 안 갖춰져 있다”, “노래를 왜 그렇게 불러?”라는 냉철한 평가로 붐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직접 시범까지 보이며 돈 주고도 들을 수 없는 ‘명품 트로트 수업’을 진행했다. 붐에게 기적(?)을 선사한 트롯신들의 명품 노래 교실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파격적인 신인 시절 영상까지 공개되자 트롯신들은 연신 “어머나”를 남발하며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은 ‘락커 운도’부터 “상 받는 게 행복하지 않았다”는 장윤정의 시상식 뒷이야기, 그리고 김연자의 ‘맷돌 돌리기 창법’ 탄생 비화까지 숨겨진 모든 이야기가 공개됐다.

깜짝 놀랄만한 트롯신들만의 여가 활용법과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트롯신들의 파격적인 신인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는 지난 25일 수요일 밤10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공개됐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 5일 개막… 37개 전국 문화도시, 영등포에서 화합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5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7일까지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포럼, 영등포 로컬투어 등 사전 모집 프로그램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장, 전국문화도시 대표이사 및 임원, 서울권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소속 재단 대표이사 등 정부와 지역관계자,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순회하며 문화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장도시 영등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의 정책과 의사결정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개최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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