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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트롯신이 떴다, 트로트 대부 ‘남진’ 출격으로 K-트로트 최강 라인업 완성!!

  • 등록 2020.03.30 15:37:00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로트 대부 남진의 무대가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에서는 지난주 많은 화제를 낳았던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의 무대에 이어 김연자와 남진의 무대까지 공개되며 베트남에서의 두 번째 공연 현장 열기를 이어갔다.

교민은 물론 현지인까지 모두 하나 되어 트로트에 열광했던 지난 무대에 이어 이번에는 ‘흥의 대가’ 김연자가 등장해 화려한 의상과 트레이드마크인 ‘흥 회전돌기’로 무대를 더 뜨겁게 장악했다. 관객들 모두 “아모르파티”를 외치며 트로트의 매력에 매료됐고, 트롯신들도 성공적인 두 번째 공연에 감정이 벅차올랐다.더욱이 막바지에 달하던 공연은 ‘전설들의 전설’ 남진의 깜짝 등장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남진은 등장만으로도 “神”적인 분위기로 무대를 압도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전혀 예상치 못한 남진의 등장에 트롯신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서 설운도, 김연자, 주현미, 진성, 장윤정 트롯신 5인방도 남진과 함께 한 무대에 출격해 트로트계 역사에 남을 역대급 최강 라인업을 완성했다.베트남을 온통 트로트로 물들여 놓은 두 번째 공연 이야기와 모두가 기다린 ‘트로트 대부’ 남진의 출격으로 드디어 완성된 역대급 최강 라인업 무대는 지난 25일 수요일 밤 10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방송됐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 5일 개막… 37개 전국 문화도시, 영등포에서 화합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5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7일까지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포럼, 영등포 로컬투어 등 사전 모집 프로그램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장, 전국문화도시 대표이사 및 임원, 서울권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소속 재단 대표이사 등 정부와 지역관계자,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순회하며 문화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장도시 영등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의 정책과 의사결정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개최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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