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종합

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장애인고용 안정 릴레이 캠페인' 실시

  • 등록 2020.04.28 15:54:3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대환)는 지난 28일 ㈜행복마루(대표이사 이순환)와 함께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장애인고용 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애인고용 안정 릴레이 캠페인’은 장애인고용 사업주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장애인고용을 유지하고 함께 이겨나가겠다는 ‘장애인고용 릴레이 선언’에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행복마루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에 어려운 시기에도 장애인 고용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행복마루는 LG CNS가 장애인 일자리 제공과 임직원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사내카페, 환경미화, 헬스키퍼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체 근로자 92명 중 86명이 장애인 노동자인 장애인 다수 고용 기업이다.

 

 

김대환 지사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고용불안이 우려되어 장애인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을 약속하고 기업을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행복마루의 참여를 계기로 장애인고용 안정을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환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주)행복마루는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고용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경제가 안정되어 장애인근로자의 고용이 안정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서울시, 북서울꿈의숲에 꿀벌서식지 개장… 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현대엔지니어링과 '세계 벌의 날'인 20일 북서울꿈의숲에서 꿀벌 서식지와 밀원정원 조성을 기념하는 개장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개장식에는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실장, 오희영 저스피스재단 대표, 박진 어반비즈서울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밀원정원 조성은 지난 2월 도시 생태계 보전과 사회적 약자의 자립 지원을 위한 서울시와 현대엔지니어링의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이다. 서울시는 시 소유 공원 부지를 꿀벌 서식 공간으로 제공했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은 이곳에 밀원정원을 만들었다. 밀원정원은 꿀벌의 주요 먹이원이 되는 섬기린초, 박하, 층꽃나무, 구절초 등 다양한 밀원식물이 심어진 '꿀벌정원'과 꿀벌의 생태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이해할 수 있는 '도시양봉장'으로 구성됐다.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도 설치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향후 양봉 체험 프로그램과 경계선지능인을 대상으로 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도시 생태계 복원과 사회공헌 관련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프트하우스 플랜비(Plan Bee)'란 이름이 붙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주거취약 계층에게 모듈러 공법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