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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트롯신이 떴다' 김연자, 장윤정 등 트롯신 노래방 콘서트

  • 등록 2020.05.08 14:10:26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전설들의 노래방 콘서트와 남진을 버럭(?)하게 만든 ‘운도 TV의 세 번째 언박싱’이 펼쳐졌다.

이날 트롯신들은 자신의 애창곡을 노래방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들은 노래방 기계로도 현장을 한순간에 콘서트로 만들어 ‘장인은 무기 탓을 하지 않는다’는 격언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었다.

첫 타자로는 막내 정용화가 나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트롯신들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내 전설들은 긴장을 하고 말았다. 정용화가 처음부터 ‘100점’을 받은 것! 이에 분위기는 갑자기 묘해져 ‘전설들의 도전! 정군을 이겨라’가 되어버렸다.

이어 김연자는 노래방 기계로도 폭발적인 성량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윤정은 “정말 애창곡”이라며 홍진영의 노래를 선곡해 흥 폭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대부 남진은 올드팝 무대를 선보여 전설들을 하나로 만들었다는데, 과연 전설들은 정용화를 이길 수 있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설운도는 베트남에 이어 돌아온 ‘운도TV 세 번째 언박싱’을 준비해 트롯신들의 눈길을 끌었다. 트롯신들은 처음 보는 아이템에 신기해하면서도 설운도의 어설픈 활용법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심지어 ‘언박싱’을 이해하지 못한 남진은 “이걸 왜 갖고 왔냐? 약장사 하는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5월 밤에 딱 어울리는 ‘트롯신들의 노래방 애창곡 무대’와 각종 의문을 불어 일으킨 ‘운도 TV의 언박싱’이 지난 6일 밤 10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공개됐다.

남부교육지원청, 남부 학부모 공론장 성공적 개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지난 10월 14일, 구로구 지타워컨벤션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학부모 140여 명이 함께하는 ‘서울교육+플러스 남부 학부모공론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론장은 교육감과 학부모 간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서울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집하고자 마련됐으며, △기초학력 향상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또래 존중 문화 확산 △학교 돌봄 강화 △이주배경 학생 지원 및 문화 다양성 확대 등 5개 교육의제를 다뤘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보다 의미있고 심도있는 학부모 공론장 개최를 위해 ‘학부모공론장 학부모 자문단’5명을 구성·운영하여 토론의 내실화를 기했으며, 특히 자문단을 주축으로 의제별로 사전토론단 5팀을 구성했다. 사전토론단(27명)은 사전에 2~3회 교육 의제별로 토론을 실시하고 본 토론인 학부모공론장에서 발제했으며, △서울교육정책 안내 △학부모의 생각과 고민 △정책 개선 방향을 담아 소개했다. 본 발제는 학부모의 서울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학부모의 생각과 어려움을 나누는 데 기여하며 심도 있는 토론의 발판이 됐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가 사전 선택한 의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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