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1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

정글의법칙, 코론랜드 탐험 시작! 러블리즈 예인, 코코넛 먹방에 맛있는 인삼!

  • 등록 2020.05.12 11:40:32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 46기 병만족이 아름다운 코론랜드에서 흥미진진한 모험을 시작했다.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9일(토)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코론’은 가구 시청률 5.5%, 8.2%로 전주 대비 2배 이상의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3주만에 돌아온 ‘정글의 법칙’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1%, 분당 최고 시청률은 8.9%까지 치솟았다.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는 축구 레전드 이영표, 2m 정글 최장신 김요한, 에너제틱 남매 송진우, 이채영 그리고 막내 라인으로 러블리즈 예인과 김재환이 46기 후발대로 합류해 코론랜드에서 생존을 시작했다. 제작진은 병만족에게 코론랜드 어트랙션 맵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미션은 코론랜드를 탐험하고 인증 스탬프를 받으면 그에 따른 베네핏이 주어지는 것.

병만족은 두 팀으로 나뉘어 집짓기와 문어잡기에 나섰다. 집짓기에 나선 김병만은 친환경 2층 하우스를 만들 계획을 세웠고, 송진우와 김재환은 대나무를 구하러 갔다. ‘파워 담당’ 답게 송진우는 장애물이 보이자 바로 제거하는 괴력을 과시했고, 김재환은 코론에서 생애 첫 톱질에 도전했다.

이영표, 노우진, 김요한, 예인은 코론랜드 어트랙션 첫 번째 미션인 ‘문어 팡팡’ 문어 낚시를 위해 배를 타고 바다로 떠났다. 바닷가 출신이어서 뱃멀미를 안한다던 예인은 점점 파도가 세지자 “23년만에 뱃멀미를 한다는 걸 처음 깨달았다”며 괴로워했다. 이에 휴식을 취하기 위해 큰 배로 이동하던 중 거친 파도에 배가 중심을 잃고 전복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바로 안전하게 구조가 된 예인은 "놀라진 않았는데, 바닷물을 오랜만에 먹었다. 생각보다 바닷물이 짜서 놀랐다"라고 해맑게 웃었다.

한편, 이채영, 김재환, 송우진은 코코넛 따기에 도전했다. 김재환은 코코넛을 따기위해 나무타기에 도전했으나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이에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다. TV로 봤을 땐 왜 저걸 못 딸까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쉽지 않더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때 이채영은 주위를 둘러보고 사다리처럼 올라갈 수 있는 나무를 발견하고 송진우와 함께 병만족이 다같이 먹을 수 있는 코코넛을 10개나 수확했다.

병만족은 이들이 따온 코코넛 시식을 하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예인은 코코넛을 마시자 마자 “대박 맛있다”며 “뭐랄까? 마치 톡 쏘는 막걸리 맛?”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병만족장이 코코넛 과육을 전해주자 예인은 “식감이 맛있는 인삼”같다며 그녀만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맛 표현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장면은 이날 8.9%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어 집짓기를 완성하기 위해 이영표와 노우진은 바나나잎을 구하러 나섰다. 그러나 나무를 베던 자리에서 불개미떼를 발견하고 촬영 중단 위기에 빠졌다. 떼어내도 끊임없이 기어 올라오는 불개미떼 습격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지 긴장감을 안겨준 ‘정글의 법칙 in 코론’은 오는 16일 토요일 밤 9시에 이어진다.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에 김보미 강진군의원 임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전현희·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 서영교·문대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당헌·당규에 보장된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부적격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다.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도 “앞으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정부 혁신, 공정한 공천제도 정착,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발굴 등 생활정치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거쳐 당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줄 일 잘하는 인물들을 더 많이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 성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둥지 만들기’의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지원한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중증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과 관련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행복둥지 만들기’ 지원 대상자와 그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10명의 지원 대상자가 직접 지원받은 소감을 발표하며 3년간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생생한 변화와 감동의 여운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는 기존의 엄숙하고 딱딱한 보고회 형식을 탈피해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에 맞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긍정적 변화를 경험한 당사자들이 다양한 이웃들과 편안하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5년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의 자세한 결과는 해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