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정치

영등포구의회, 자매 도시 ‘충주시’에 수해 구호물품 전달

  • 등록 2020.08.22 09:34:25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는 지난 21일 자매도시인 ‘충북 충주시’에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기판 의장을 비롯한 장순원 부의장, 유승용 운영위원장, 오현숙 행정위원장, 김화영 사회건설위원장 및 이미자․이규선․최봉희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시의회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구호물품은 KF94 마스크 2,000개, 타올 500개로 충주시의회에서 직접 요청한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고기판 의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 내 수재민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오늘 전달되는 구호물품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