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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의료관광 홍보 위한 몽골어 SNS 개설

  • 등록 2021.02.05 09:05:12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구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와 관광정보를 국내‧외 의료관광객에게 더욱 생생히 전달하기 위한 다국어 SNS(사회 관계망 서비스) 운영에 나섰다고 지난 1월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5월 영등포 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페이스북(태국어·베트남어·영어 지원) ▲웨이보(중국어 지원) ▲페이스북(러시아어 지원) ▲인스타그램(국문·영어 지원) 등 총 4개의 다국어 채널을 개설했다.

 

이들 SNS 채널은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생산과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운영 8개월 만에 총 5만3,339명의 팔로워 수와 200만 회 이상의 게시물 노출을 달성, 대한민국 의료관광을 대표하는 홍보 채널로 발돋움했다.

 

이에 힘입어 구는 올해 몽골어로 된 페이스북 채널을 신규 개설했다. 이를 통해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VR 병원 홍보 콘텐츠, 의료관광 테마별 코스 소개 콘텐츠 등을 홍보하며 전 세계인들에게 영등포 의료관광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온택트(On-Tact)가 일상화되면서 각광받고 있는 비대면 의료관광 상담 수요에 맞춰 특화사업자 및 협력기관과 협력하여 영등포 의료관광 Q&A와 온라인 문의 응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메디컬특구’ 지정에 이어 2018년 특화사업자 의료기관 10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 스마트메디컬특구 공식 SNS 채널, SNS 서포터즈 등을 통해 영등포 의료관광 특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국내‧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SNS를 통해 영등포 의료관광에 관심 있는 분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운영으로 의료관광객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 의료관광 SNS 채널 주소

웨이보(중문): https://www.weibo.com/u/7459725310

 

페이스북(베트남어,태국어,영문): https://www.facebook.com/YSMZ.EN/

페이스북(러시아어): https://www.facebook.com/YSMZ.RU/

페이스북(몽골어): https://www.facebook.com/YSMZ.MN/

인스타그램(국문, 영문): https://www.instagram.com/ydp_tourism/

 

강석주 시의원, 서울시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 참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16일 장애인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환경개선이 완료된 마포구 소재 ‘서울시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의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前강석주 위원장)는 서울시 25개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를 총괄하는 광역센터의 필요성 및 역할 강화를 위해, 서울시와 협력하여 2024년도 본예산 및 추경에 환경개선 예산을 편성한 바 있다. 센터는 2004년 설립된 이후 장애인등편의법에 따른 편의시설 설치 대상시설의 설치 기준 점검, 기술 지원, 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을 맡아온 중요한 기관이다. 이번 환경개선공사는 지난 6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장애인용 승강기 설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 설치, 장애인 화장실 및 상담실 개선 등을 통해 이동이 불편한 사람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석주·김원태 시의원 및 정충현 서울시 복지기획관 등 주요내빈 4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장애인 접근성 향상을 축하했으며, 또한 서울시와 의회는 장애인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에 공감했다. 끝으로 강 의원은 “센터의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이대목동병원과 업무협약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은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과 양성평등 시민인식 확산 및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6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 내용으로는 △장애인을 포함한 여성들의 건강증진과 모성보건 네트워크 구축 협력 및 홍보활동 △성인지 감수성 교육 운영 △임직원 대상 건강검진 프로그램 운영 및 건강 관련 교육 제공 등이 담겨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여성 건강 관련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성평등 정책 확산을 통한 시민인식 개선 등의 상호협력을 약속했으며,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각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와 이대목동병원 김한수 병원장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여성 건강 관련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성평등 시민 문화 확산을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임직원의 건강 복지 증진을 통해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업무 몰입도를 높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정책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할 예정이며, 이대목동병원은 건강검진 지원 및 건강강좌 등을 통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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