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4월 7일 실시된 영등포구바선거구(신길4.5.7동) 구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전체 유권자 3만6,390명 중 60.7%인 22,084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국민의힘 차인영 후보가 12,626표(59.12%)를 획득해 8,727표(40.87%)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양송이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신길4동에서 차인영 1,784표, 양송이 1,241표를, 신길5동에서는 차인영 1,767표, 양송이 1,294표를, 신길7동에서는 차인영 4,148표, 양송이 2,045표를 각각 득표했다.
또한 거소투표에서는 차인영 208표, 양송이 121표, 관내사전투표에서는 차인영 4,045표, 양송이 3,497표, 관외사전투표에서는 차인영 584표, 양송이 529표가 나왔다.
자세한 동별 투표현황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