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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영등포혁신교육지구 마을강사와 소통

  • 등록 2021.04.13 09:04:30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은 지난 12일 오후, 새단장한 문래도서관 5층 커뮤니티 공간에서 혁신교육 마을강사들과 함께 소통했다.

 

채 구청장은 이날 영등포혁신교육지구 활동 마을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현장을 둘러보고, 혁신교육 마을강사, 마을해설사들과 함께 활동에 대한 애로사항, 아이디어, 제안사항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채현일 구청장은 “마을 속에서 배움과 쉼이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이주배경학생 대상 이중언어 집단상담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2025학년도 2학기 남부 관내 초6~중3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2025 학교로 찾아가는 이중언어 집단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로구·금천구·영등포구 관내 학교를 지원하는 남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일 신설된 다문화지원팀을 중심으로 이번 집단상담을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고 자존감을 높이며, 또래 관계와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언어·문화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중국어 기반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이중언어 집단상담’은 전문 상담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소규모 그룹(3~5명)을 대상으로 6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담 과정에서는 역할극, 그림그리기, 카드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활용해 자기 이해와 감정 표현을 돕고, 또래 간 상호 이해와 소통 능력을 증진시킨다. 또한 남부교육지원청은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한미라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이중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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