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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탄소발자국줄이기 환경실천’ 동참

  • 등록 2021.04.22 19:05:51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22일 오전 문래근린공원에서 진행된 제51주년 지구의 날 기념 ‘탄소발자국줄이기 환경실천’ 행사에 참여했다.

 

채 구청장은 환경보호 실천 다짐판 만들기, 재활용 커피자루 화분, 컵 슬리브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환경실천법, 기후변화 위기 모습이 담긴 사진전을 둘러보았다.

 

채현일 구청장은 “미래세대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환경 친화도시, 탁트인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적십자 서울지사, 서울시 경북 산불피해 지원 기부물품 전달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울시(시장 오세훈)의 구호성금으로 마련된 임시주택과 농기계 등을 경북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동시 경상북도청에는 30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김재왕 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모여 서울시의 산불피해 구호성금으로 마련된 이재민 지원 물품을 최종 점검했다. 주요 지원 내역은 △안동시·의성군·청송군 48개 동의 임시주택 △농업용 굴삭기, 트랙터 등 농기계 65대 △담요, 운동복, 일용품 세트 등 일상용품 44,800점이 포함됐으며 총 42억 원 상당이다. 앞서 서울시는 산불발생 직후인 3월 24일 적십자 서울지사를 통해 5억 원의 재난구호기금을 긴급 지원했으며, 같은 달 28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안동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면서 “의회와 긴밀하게 협의해 필요한 지원이 더욱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4월 3일 시의회 의결을 거쳐 추가로 40억 원을 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 지원 후 남은 기부금은 경상북도 및 경상남도 이재민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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