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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가수 나휘,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스타

  • 등록 2021.11.15 16:37:27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을 시작으로 2년간 시작된 트로트 열풍은 2021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방송국마다 여전히 트로트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경쟁 중으로 그 안에서는 다수의 트로트 스타들이 탄생하고 있다.

 

이런 트로트 전성시대 속에서 재야의 고수들과 쟁쟁한 실력자들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꽃을 피우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차세대 트로트 스타가 있으니, 바로 가수 나휘를 꼽을 수 있다.

 

방송을 통해 독특한 트로트 가수의 모습을 어필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 가수 나휘는 2021 오디션참가 가수로서가 아닌 진정한 라이브 세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수들의 선생님으로 통한 가수 나휘는 기존 가수와 차별화 된 데뷔곡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를 통해 매력적인 보이스로 화제를 모았으며, 아직까지도 네티즌들에게 좋은 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런가 하면 갑작스럽게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좀처럼 활동 기회를 잡지 못했던 나휘였지만, 몇 번의 방송으로도 단번에 기존의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당당하게 라이브의 진가를 선보이며 가수의 재능을 확인시켰다.

 

매일매일 신인이 쏟아져나오는 트로트 시장이지만  진정한 라이브 보컬 실력을 갖추고 있는 아티스트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요즘, 나휘는 ‘2021년 트로트 가수의 기대주’라고 불리는 유망주로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보이스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나휘는 안동·울산·부산MBC를 비롯해 ‘노래하는 가요청백전’, ‘윤경화의 쇼 가요중심’ 등 각종 라디오와 TV에 출연해 자신의 노래를 열창하며 무대를 완벽히 소화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군 복무가 청년의 미래가 되는 취업맞춤특기병을 추천합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취업이 어려운 시대! 청년들의 사회 진출에 병무청‘취업맞춤특기병’제도가 하나의 해답이 되고 있다.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는 병역의무자가 입영 전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군 복무함으로써 전역 후 취업을 원활하게 하는 현역병 모집 제도이다. 하늘(24세)씨는 취업맞춤특기병을 신청해 육군 차량정비병으로 군 복무(18개월)를 마치고 현재 아주네트웍스㈜에서 현재 근무중이다. 입영 전 특성화고와 폴리텍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에서 보낸 홍보 알림톡을 통해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를 알게 되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자동차 정비를 배우고 전역 후 취업도 같은 분야로 할 계획이 있던 하늘 씨는 병무청 담당자로부터 상세한 안내를 받은 후 육군 차량정비 취업맞춤특기병으로 입영했다. 입영 후 육군 제22보병사단에서 차량 점검 및 정비업무를 수행하였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무에 적용하면서 자동차 정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전역 후 수입자동차 공식딜러사인 아주네트웍스㈜에 입사하여 성산서비스센터 판금부에서 수입 자동차의 정비 및 판금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학교에서 취득한 자격증과 취업맞춤특기병으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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