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회

2022년 사회복무요원 본인선택 접수 실시

  • 등록 2021.12.03 14:13:00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022년 사회복무요원 본인선택’을 12월 9일부터 재학생‧국외입영연기자, 사회복무요원 소집대기자를 대상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본인선택은 본인이 희망하는 소집일자와 복무기관을 본인이 직접 선택하며, 2지망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에 대해서는 탈락 횟수, 전공, 나이 등의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추첨 선발한다.

 

‘2022년 사회복무요원 본인선택’은 12월 9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접수하며, 선발자는 12월 20일 오후 2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본인선택 접수 시 블록체인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등으로 본인인증할 수 있으며, 국외체재자의 경우에는 나라사랑 이메일 인증으로 접속하여 선택 가능하다.

 

 

기타 본인선택 절차, 주의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방병무청 누리집–소식·정보–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임차인 보호 대책 추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근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보증금 미반환 문제가 불거지자 서울시가 대책을 내놓았다. 선순위 임차인에게 서울시가 보증금을 우선 지급하고, 9월 말까지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신규 청년안심주택은 임대사업자 등록말소를 추진한다. 아울러 보증보험 가입이 불가한 부실 사업자를 사전에 걸러낼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도 건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20일 이런 내용의 청년안심주택 임차인 보호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만 19∼39세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6년 도입한 청년안심주택(구 역세권 청년주택)은 현재까지 총 2만6천호 공급돼 높은 만족도(2024년 기준 91.5%)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임대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건물이 강제경매에 넘어가거나 가압류돼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상황에 처하는 등 문제가 불거지면서 제도적 미비점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시에 따르면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청년안심주택 사업장은 총 8곳이다. 이 가운데 가압류, 경매 개시 등으로 보증금 미반환이 우려되는 청년안심주택 사업장은 총 4곳(잠실동·사당동·구의동·쌍문동)의 2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