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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마더십협회 하혜린 대표, ‘위대한 엄마 콘테스트’ 개최

  • 등록 2022.03.21 09:58:1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마더십협회(대표 하혜린)은 총상금 135만원을 걸고, 엄마들이 스스로의 위대한 점을 발견한 에피소드 글을 접수받아 인기투표를 통해 순위를 정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는 ‘위대한 엄마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위대한 엄마 콘테스트’의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모든 엄마이며, 자식을 키우며 느낀 에피소드를 한국마더십협회 네이버카페에 제출하여, 네티즌들의 인기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접수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투표 기간은 4월 6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누구나 부모로서 올바른 육아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육아 과정에서 해야 하는 자녀와의 소통,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부모로서 역할이 있지만, 육아와 살림, 직장 일까지 병행해야 하는 바쁜 하루 속 이를 모두 챙기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인터넷에는 아이를 키우는 정보들이 넘쳐나 어떤 방식을 따라야 하는지 감을 잡기도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마더십협회 하혜린 대표는 노력해도 개선되지 않는 잘못된 육아로 속상한 부모, 특히 엄마들에게 현명한 방법으로 아이와 대화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진단 컨설팅을 제공한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한국마더십협회의 모토는 "엄마의 리더십이 아이의 성공을 이끈다’로, 실천형 맘리더로 성장을 돕고 있다. 공감과 위로를 넘어 육아의 일관성, 엄마의 철학과 비전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교육 및 개별 코칭, 그리고 그룹내 미션 활동 등 다양한 맞춤식 프로그램과 1:1 컨설팅, 온라인 강의를 선보인다. 여기에 '엄마부터 힐링을 하여 다양한 대안들을 시도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적절한 육아멘트와 가족대화의 해법을 알려준다.

한국마더십협회 하혜린 대표는 "‘머리로는 아는데 실생활에서 적용이 어려운’ 자녀소통과 육아의 중심잡기를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엄마가 새로이 부모교육을 통해 개념들을 배워야 한다.

 

아이의 나이에 따라 필요한 발달과 교육이 따로 있듯이, 엄마도 아이의 성장에 따라 성장해야 하는 것이다. 물론, 아이와의 관계가 틀어진 상태에서 엄마의 역할이나 엄마의 말을 다시 정립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렇기에 필요한 것이 '엄마의 1:1진단 컨설팅'이다"라고 말했다.

하혜린 대표는 코칭대화법 전문가이자 부모교육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마더십교육지도사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그는 스포츠멘탈코치로서 국가대표 여자 야구선수들의 멘탈코치이자, KPGA 프로 선수, 수원시청 유도팀의 멘탈코치로 활동한 바 있으며, 한국 체대 역도팀, 육상팀과 투척팀 선수의 멘탈 코치를 담당하였다.

한편, ‘위대한 엄마 콘테스트’ 참가 신청은  한국마더십협회  네이버카페 (https://cafe.naver.com/chunsang10)에서 접수받는다.

서울시 ‘규제철폐 100일’ 성과보고회 개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올해 시정 화두로 중점 추진했던 규제철폐 100일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국장급 규제혁신 전담 조직 신설도 공식화했다. 서울시는 7일 오후 시청에서 ‘규제철폐 100일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성과보고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규제철폐 전문가 심의회 위원, 규제철폐로 일상의 변화를 겪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시는 성과보고회에서 규제철폐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시는 올해 1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 규제철폐 100일 집중 추진 기간을 가동해 시민·기업·공무원·산하기관으로부터 2천500여 건의 규제철폐 제안을 받았다. 접수된 안건에 대한 규제철폐 전문가심의회의 검토를 거쳐 현재까지 127건의 규제철폐안을 발표했다. 시는 초기에는 건설·주택 등 경제규제에 초점을 맞춰 시작했지만, 시민의 일상을 불편하게 하는 각종 불합리한 요소까지 철폐 대상을 확대했고 이 과정에 민관이 폭넓게 참여했다는 점을 주요 특징으로 꼽았다. 민관 규제철폐 거버넌스에서 추진하기로 했거나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한 규제철폐안 7건도 발표했다. 7건 가운데 화물운수 종사자 교육방식 개선은 이미 시행(규제철폐안 108호) 중이고, 서울시 차원에

이상욱 서울시의원, “서울시, 재난안전산업 키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핵심 산업인 재난안전산업을 본격적으로 지원·육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재난안전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은 서울특별시장 제출안과 송도호 의원이 발의한 제정안을 통합·조정하여 위원회 대안으로 지난 25일 본회의에 통과됐다. 조례는 재난안전산업에 대한 종합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실태조사, 진흥사업, 기술 실증 실험, 진흥 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 전반적인 사항을 포괄함으로써 서울시가 체계적으로 재난안전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재난안전산업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장비·서비스 등을 개발·생산·유통하는 산업으로 대형 재난과 복합 재난이 빈번해지는 현대사회에서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상욱 시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재난의 양상이 대형화·복합화되고 있는 가운데,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재난안전산업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며 “특히 최근 영남지방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은 지역 사회에 큰 피해를 남겼으며, 이는 곧 재난안전 대응 역량의 중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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