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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김용태 영등포소방서장, 63빌딩 현장 안전 점검

  • 등록 2022.09.21 10:35:24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김용태 영등포소방서장은 지난 20일 오후, 관내 44개소 중점관리대상 중 여의도동 소재의 63빌딩에 대해 예방·안전관리 실태 및 현지 확인 점검했다고 밝혔다.

 

중점관리대상이란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높은 대상으로 심의를 통해 매년 선정된다.

 

이날 점검의 주요내용은 ▲관계인 면담 및 화재예방에 관한 사항 당부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확인 ▲소방차량 부서 위치·진입로 장애요인 확인 ▲건물 내 화재진압 활동 여건 확인 ▲피난안전구역 확인 등이다.

 

김용태 서장은 “63빌딩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초고층건물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도 방문과 현장 점검을 통해 재난 예방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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