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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별밤' 스페셜DJ에 가수 박효신... 다음주 스페셜 게스트 기대

  • 등록 2022.09.26 13:36:0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가수 박효신이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스페셜 DJ를 맡는다.

박효신은 26일 월요일부터 내달 2일 일요일까지 일주일간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김이나'가 별밤의 DJ가 된 이후 처음으로 휴가를 떠나면서, 일주일간 김이나의 빈자리를 믿고 듣는 가수 '박효신'이 채워줄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이후 약 10년 만의 라디오 진행을 앞두고 있는 박효신은 김이나와의 인연과 팬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바쁜 스케줄로 가득 차있는 순간에도 기꺼이 스페셜 DJ 제안을 수락했다고 한다.

이번 방송에는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노리플라이 권순관 등 기존의 게스트들 뿐만 아니라, 박효신과의 인연으로 찾아주게 될, 아주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의 방송을 꾸려갈 예정이며, 27, 28, 29일에는 상암MBC 가든스튜디오에서 생방송을 진행해 더욱 생생한 소통을 이어나갈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그 동안 박효신을 방송에서 자주 만나지 못했던 만큼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DJ로서 청취자 및 팬과의 만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한다.

박효신이 스페셜DJ를 맡는 '별이 빛나는 밤에'는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에서 늦은 10시부터 자정까지 방송되는 MBC 라디오의 최장수 프로그램이며, 공식 홈페이지 및 MBC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로도 함께할 수 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과 8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실현과 서울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2002년 설립된 출연기관으로, 시민과 공무원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과 피해시민 관점의 폭력 피해를 지원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의거해 양성평등 교육과 문화의 전문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양성평등 교육 및 폭력예방 교육 전문강사 양성·관리와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 콘텐츠 개발·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의 주 내용은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의 교육 협력 △폭력예방 교육 콘텐츠 활용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폭력예방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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