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2 (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양송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신길4·5·7동)은 7일 오전 열린 영등포구의회 제239회 2022년도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종합적이면서도 세밀한 교육인프라 구축 ▲영등포구만의 중점 사업 ▲남부교육지원청과 영등포구청의 다양한 협업과 적극적인 행정 등을 제언하며 교육과 학교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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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일하기 어려운 중증장애 청년을 지원하는 ‘이룸통장’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룸통장은 참가자가 3년 동안 일정 금액(10만·15만·20만원)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매월 15만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만기 시 본인 저축액과 지원금을 합산해 최대 1,260만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시가 2018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이룸통장을 이용해 지금까지 중증장애인 2,653명이 3년 만기 저축을 완료, 총 285억6,800만원의 자산을 형성했다. 참가자는 적립된 자산을 교육·의료·주거·직업훈련 등 자립을 위한 준비금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룸통장 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39세 이하 '장애의 정도가 심한' 중증장애청년이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12일부터 23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500명이다.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에서 필요한 서류를 확인해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이룸통장을 통해 더 많은 청년 중증장애인이 경제적 자립을 실현하고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이뤄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4)은 5월 4일, 노들섬에서 열린 ‘서울서커스페스티벌2025’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서울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살펴보았다.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예술축제로, 어린이날 연휴에 맞춰 국내외 서커스 공연, 예술 체험, 전시,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며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프랑스·스페인 등 해외 작품도 초청되어 축제의 다양성과 완성도를 더했다. 유 의원은 현장에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서커스는 세대와 계층을 넘어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예술”이라며 “일상 속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 의원은 “노들섬은 서울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축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매우 상징적인 장소”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민 누구나 예술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문화 공간과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정희 시의원은 그간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위한 예산 확보, 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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